불가능을 깬 최연소 기록, 세리에 A 최연소 선수의 활약상

불가능을 깬 최연소 기록, 세리에 A 최연소 선수의 활약상 (사진 출처 : 스포츠동아)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의 15세 공격수 프란체스코 카마라다가 현지시각으로 25일 세리에A 역사를 새로 썼다.

카마르다르는 15세 8개월 15일이 되던 해에 안마당 산 시로에서 펼쳐진 피오렌티나와의 세리에 A 13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당시 기준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역사상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

이전 세리에 A 최연소 선수는 2021년 볼로냐에서 데뷔한 위즈덤 아메이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15세 274일이었다

짧은 출전시간으로 인해 존재감을 보일 기회는 거의 없었다 그는 이날 단 1번의 터치 밖에 기록하지 못 했다

그는 AC 밀란 유소년팀에서 89경기에 출전해 485골을 기록한 특급 유망주다

이와 달리 AC 밀란은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8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현재 세리에A 3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