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더 얇아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애플의 곧 출시될 OLED 아이패드 프로 모델

훨씬 더 얇아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애플의 곧 출시될 OLED 아이패드 프로 모델 (사진 출처 : macrumors)

애플은 빠르면 3월에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9to5Mac이 공유한 치수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훨씬 더 얇아질 것입니다. 

 

이 사이트는 애플의 계획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하여 더 큰 버전이 1mm 이상 더 얇아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현재 12.9인치 iPad Pro의 두께는 6.4mm이지만 새 모델의 두께는 5mm라고 합니다. 11인치 iPad Pro의 경우 현재 두께는 5.9mm이지만 업데이트 버전은 5.1mm라고 합니다. 두 태블릿 모두 크기가 약간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 현재 11인치 iPad Pro - 247.6mm x 178.5mm x 5.9mm

- 출시 예정 11인치 iPad Pro - 249.7mm x 177.5mm x 5.1mm

- 현재 12.9형 iPad Pro - 280.6mm x 214.9mm x 6.4mm

- 출시 예정 13형 iPad Pro - 281.5mm x 215.5mm x 5.0mm

 

이렇게 슬림해진 본체는 주목할 만한 디자인 변화를 암시하며, 이는 더욱 중요한 업데이트인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가능해졌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은 LCD 패널보다 얇기 때문에 Apple은 태블릿의 두께를 줄일 수 있습니다.

 

Apple은 iPad Pro와 함께 처음으로 더 큰 12.9인치 버전을 포함한 두 가지 새로운 iPad Air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커진 iPad Air는 280.6mm x 214.9mm x 6mm로 현재 iPad Pro와 거의 같은 크기가 될 것입니다.

Apple은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Pro 라인업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12.9형 iPad Air의 길이와 너비는 iPad Pro와 비슷하지만 LCD 디스플레이가 계속 탑재되기 때문에 더 두꺼워질 것입니다.

모든 새로운 iPad에는 작년에 업데이트된 MacBook Pro 모델에 처음 도입된 Apple의 M3 칩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