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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기술이전 계약…"우주사업 밸류체인 구축"

by 모든 정보맨 2025.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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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3차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의 모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부터 항우연과 함께 누리호 체계종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국내 독자 개발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240억원 규모로, 기술 가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기술평가기관의 가치평가를 거쳐 양측이 합의한 결과입니다. 이는 국내 최초의 우주발사체 전주기 기술의 민간 이전 사례로,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가 민간 주도 단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누리호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년에 걸쳐 항우연 주도하에 300여 개 민간기업이 참여해 함께 개발한 우주 발사체입니다. 누리호의 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은 자국 기술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우주 기술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우주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설계, 제작, 발사운영 등 발사체 개발 전주기 기술을 이전받게 됩니다. 특히, 2032년까지 직접 누리호를 제작하고 발사할 수 있는 통상실시권을 확보하게 되어, 향후 우주 발사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관련 기술문서만 1만 6050건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자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민간주도 우주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 ‘우주수송 서비스-위성체-위성 서비스’로 연결되는 우주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항우연이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끊임없는 개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누리호의 기술 및 비용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상업 발사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 이전은 단순히 한 기업의 기술 확보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전체의 우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우주 산업 생태계가 구축됨으로써, 다양한 기업들이 우주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됩니다. 이는 결국 한국의 우주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우연과 누리호 연속발사를 공동 수행하면서 누리호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체계적으로 이전받고, 교육과 세미나 등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의 우주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우주 산업은 이제 단순한 연구개발을 넘어 상업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번 계약은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우주 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의 우주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의 우주 산업 생태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큽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항우연의 협력이 한국 우주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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