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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국형 아이언돔' 천궁Ⅲ LIG넥스원, 개발 총괄한다

by 모든 정보맨 202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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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상 LIG 회장 (사진 출처 : 매일경제)

LIG넥스원이 차세대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 '천궁Ⅲ' 사업에서 한화그룹 계열사의 도전을 뿌리치고 주요 구성품을 수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뉴스는 방위산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천궁Ⅲ 사업은 기존 천궁Ⅱ보다 두 배 높은 고도에서 작동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 체계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방공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최근 발표한 입찰제안서 평가 결과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체계종합 및 교전통제소(ECS)와 요격미사일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각각 교전통제소와 발사대 사업자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LIG넥스원에 비해 부족한 점수를 기록하며 아쉬운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교전통제소는 방공 시스템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실시간으로 적의 항공 위협을 탐지하고 자동으로 대응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한화시스템이 교전통제소 제작에 입찰했으나, LIG넥스원보다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사업 수주에 실패하였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시스템이 교전통제소 사업만 수주할 수 있었어도 우리나라 방공미사일 분업 구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뻔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발사대 사업자 분야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위를 점하였으며, 다기능레이더(MFR) 사업자 분야에서는 한화시스템이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각각의 기업이 기존 전문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천궁Ⅲ 사업은 기존 천궁Ⅱ 사업과 동일하게 LIG넥스원과 한화 계열사들이 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방공미사일 체계의 효율성과 통합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천궁Ⅲ 사업 수주가 우리나라 방공 시스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이 차지한 주요 구성품은 향후 방공 미사일 체계의 통합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결과는 한화그룹이 방공미사일 사업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재고할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천궁Ⅲ 프로젝트는 단순한 방공 시스템의 개발을 넘어서, 우리나라 방위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경향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방공 체계의 발전과 함께 국내 방위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업계에서는 천궁Ⅲ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방공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진행 과정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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