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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피셜] 'ATM의 심장' 코케, 구단과 재계약→급여 60% 삭감

by 모든 정보맨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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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코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출처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호르헤 레수레시온은 총 626경기에 출전해 클럽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호르헤 레수르시온은 다음 시즌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계속 활약할 예정입니다.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는 코케는 구단과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계약을 갱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1992년 1월 8일은 레드 앤 화이트 달력에 표시된 날입니다. 그날 발레카스 출신의 한 소년이 태어났고, 그는 여섯 살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래로 우리 클럽의 확실한 전설이 되었습니다. 현재 32세의 호르헤 레수르시온 메로디오는 공식 경기에서 아틀레티 유니폼을 가장 많이 입은 선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총 626번입니다.

 

호르헤 레수레시온이 1군에서 처음으로 아틀레티 유니폼을 입었던 2009년 9월 19일은 이미 오래 전의 일입니다. 등번호 '26'이 새겨진 그 날,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배지를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켜나갈 다재다능한 선수를 알기 시작했습니다. 세비야와의 경기는 우리 주장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기억에 새겨질 것입니다. 세비야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기록은 극소수의 축구 선수만이 달성할 수 있는 수치일 뿐만 아니라 같은 클럽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그는 15년 동안 유니폼을 입은 동안 리그 2회, 코파 델 레이 1회, 유로파 리그 2회, 유럽 슈퍼컵 2회, 스페인 슈퍼컵 1회 등 총 8개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8개의 우승으로 아틀레티 선수로서 10개의 트로피를 보유한 아델라르도에 이어 클럽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타이틀을 보유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아틀레티의 주장은 아틀레티 소년이 성장해서 되고 싶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대변합니다. 코케는 싸움, 노력, 희생, 연대... 코케는 용기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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