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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화, 美 필리조선소에 50억달러 투자…李대통령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by 모든 정보맨 202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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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미국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열린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 명명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한화필리조선소 데이비드 김 대표, 조현 외교부 장관,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정관 산업부장관, 토드영 인디애나주 상원의원. (사진 출처 :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미국 필리조선소에 50억 달러, 약 7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한미 조선 산업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한 자리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의 부회장 김동관과 한화오션의 대표이사 김희철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미 경제·안보 동맹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조선사업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필리조선소의 골리앗크레인과 도크를 둘러본 후 방명록에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인 한화필리조선소에서 한미 동맹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길 기대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발언은 단순한 투자 발표를 넘어 한미 간의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화그룹의 이번 50억 달러 투자는 한미 조선산업 협력 투자펀드 1500억 달러를 주요 재원으로 활용합니다. 이 투자를 통해 추가 도크 및 안벽 확보, 생산기지 신설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현재 연간 1.5척 수준인 선박 건조 능력을 20척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제작하기 위해 한화오션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화 설비와 스마트 야드, 안전 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화그룹이 함정 블록 및 모듈 공급, 그리고 함정 건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한화해운은 필리조선소에 중형 유조선 10척과 LNG 운반선 1척을 발주하며 이 프로젝트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는 필리조선소가 마스가 프로젝트와 관련한 첫 수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향후 한미 간의 조선 산업 협력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조선업과 대한민국 조선업이 더불어 도약하는 '윈윈'의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투자 발표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한미 간의 경제·안보 동맹의 강화를 의미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 동맹이 안보 동맹, 경제 동맹, 기술 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화그룹의 필리조선소에 대한 50억 달러 투자와 함께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이는 한국과 미국의 조선업계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화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투자와 협력은 단순한 사업적 성과를 넘어 한미 간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화그룹의 필리조선소 투자와 관련하여, 앞으로의 진행 상황이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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